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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탈리아의 밀라노 패션위크에 다녀온 관계자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이 패션위크에 참석한 국내 유명 연예인들에 관심이 모인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지난 1일 정례브리핑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 같은 비행기를 타고 오신 분들을 포함해 감염 가능한 시기에 따른 접촉자를 파악해서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지금 세부 정보를 갖고 있지는 않다"며 "진행 상황은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해서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앞서 밀라노 패션위크에 다녀온 관계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패션업계로 확산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국내에서도 송혜교, 아이유, 한예슬, 박민영, 블랙핑크 리사, 뉴이스트 민현 등과 소속사 스텝과 패션잡지 기자, 패션업계 종사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밀라노 패션위크의 오프닝 쇼는 중국 패션계를 겨냥한 'CHINA, WE ARE WITH YOU'로 진행됐는데 중국 쪽 참석자 1000명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불참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를 막기 위해 중국 쪽 참석을 받지 않았는데도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코로나에 감염된 확진자가 나온 셈이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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