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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신천지 내 코로나19가 확산된 것에 대해 국민과 정부에 사죄의 뜻을 전했다.
이 총회장은 2일 경기 가평군에 위치한 신천지 연수원인 '평화의 궁전'에서 코로나19에서 열린 신천지 입장발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총회장은 "고의적인 것이 아니지만 많은 감염자가 나왔다"며 "국민여러분에게 이번 기회에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천지 교회는 감염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역부족이었다)면서 "신천지 교회는 감염 방지를 위해 정부와 당국에 최선의 협조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차로 말을 마친 이 총회장은 "사죄를 위해 엎드려 사죄하겠다"며 바닥에 큰절을 하기도 했다.
더불어 "우리가 해야 할 일인데 정부 당국에서 우리 교회를 위해서 노력해 주신 것에 너무 감사하고 감사하다"라며 또다시 큰절을 올렸다.
이 총회장은 "누가 잘하고 잘잘못을 따질 때가 아니다"며 "(우리에 대한) 오해가 없도록 함께 일할 수 있고 협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부연했다.
한편 지난달 18일 신천지 교인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확진자 수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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