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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구로구청에 따르면 구로구 주민들은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예배를 강행하려는 인근 대형 교회에 자제를 호소하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구로구청은 지난달 21일 관내 종교시설 관계자를 불러 긴급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집단 감염의 우려가 매우 큰 상황에서 집회 형식의 예배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현재 만민중앙교회 등 관내 대형교회들은 당분간 온라인 예배로 대체하기로 했지만, 연세중앙교회는 집회 형식의 예배를 강행하고 있다. 연세중앙교회는 등록 신도가 약 4만 명으로 예배 때마다 만 4000여 명의 신도들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로구청은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3일까지 대형 교회의 집회 형식 예배와 관련한 주민 민원이 115건 접수됐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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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이남의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