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사진=뉴스1

충남 서산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이 확진자는 1번째 확진자의 부인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10일 “2번째 확진자는 한화토탈 연구소 연구원인 1번째 확진자의 부인”이라며 “이날 오전 5시58분쯤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서산의료원 일반병상에 격리 중이며 곧 음압병상으로 옮길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서산시는 확진자의 자택인 동문동 현진에버빌과 한화토탈 연구 2동을 임시 폐쇄하고 방역 조치했다.

맹 시장은 “접촉 의심자는 현재까지 164명으로, 자택 격리 중”이라면서 “연구소 직원 77명과 버스기사 등 38명을 검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확진자 2명의 경우, 신천지 명단 대조 결과 교인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으며 천안 줌바댄스와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역학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