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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상인들에게 상가 임대료를 받지 않거나 인하하는 착한 건물주들의 실천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연천군 전곡전통시장 내에서 건어물등을 판매하고 있는 J상인회장은 “요즘처럼 힘든 적이 없다. 임차인이 없으면 임대인도 없다는 생각이다”라며 2, 3월 임대료를 50% 인하한다고 전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꽃집과 원룸 등을 운영하고 있는 K사장은 “자영업하시는 분들이 많이 힘들 것이라는 생각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상가와 원룸의 3월 임대료를 한푼도 받지 않기로 했다”고 했다.
착한 임대인 운동의 동참 소식이 전해지자 전곡전통시장 및 중앙로 상가 등 5곳의 한달치 점포 임대료를 면제해 주겠다는 통큰 C건물주 소식이 전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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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