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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경영 전면에 나선다.
19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날 주총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 정의선 수석부회장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의장직을 맡은 것”이라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정 수석부회장의 승계가 당연한 수순이라고 그간 보고 있었다. 앞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2월 중순 21년 만에 의장직을 내려놨기 때문이다. 지난달 현대차 이사회는 정몽구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하지 않았다.
정 수석부회장은 2018년 9월엔 수석부회장으로 승진했고 2019년 주총에서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대표이사를 맡으며 책임경영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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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준 기자
시대 미래산업부 전민준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