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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간 하원의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폐렴 증상을 보이다가 숨졌다.
미 정치전문매체 더힐 등은 29일(현지시간) 아이작 로빈슨 민주당 미시간 하원의원이 이날 오전 코로나19로 추정되는 폐렴 증상을 보이다가 4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로빈슨 의원의 가족은 ABC방송 계열사 '7액션'과 인터뷰에서 “그가 이날 오전 6시쯤 호흡 곤란을 보여 구급차에 실려 갔다”며 “병원으로 갔으나 오전 11시쯤 숨졌다”고 밝혔다.
그레천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는 트위터에 “로빈슨 의원은 자신이 봉사하는 사람들의 정의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자신의 경력을 바쳤다”며 “앞으로 몇 년간 그가 지역사회에 끼친 영향을 계속 느낄 것이고, 나를 포함해 많은 사람이 그를 그리워할 것”이라고 추모의 글을 남겼다.
미국 미시간에서는 이날까지 약 5500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132명이 사망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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