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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뇌출혈로 쓰러져 투병 중인 소설가 이외수의 아들이 아버지의 소식을 전했다.
이외수의 장남 이한얼씨는 지난 1일 아버지의 SNS를 통해 "많은 분이 아버지의 상황을 걱정하고 계시기에 아버지 계정을 잠시 빌어 소식을 전한다"며 운을 뗐다.
이씨는 "아버지께서 뇌출혈 수술을 받은 이후 오늘까지 열흘째 중환자실에 계신다"며 "면회는 하루 15분, 1인만 가능해 어머니를 비롯한 가족이 매일 면회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아버지께서는 지금도 중환자실에서 병마와 싸우고 계신다"며 "고비가 올 때마다 '존버'(끝까지 버틴다) 정신으로 버텨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버지를 뵐 때마다 '아버지는 절대 혼자가 아니'라는 말과 '당신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말을 귓가에 전해 드리고 있다"며 "애써주시는 의료진분들과 끊임없이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을 봐서라도 더욱 힘을 내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외수는 2014년 위암으로 투병했고 지난해 방송에서는 폐기흉과 유방암 수술도 받아 완치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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