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라인 주의 에센 대학병원에서 2일(현지시간)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를 살펴보고 있다./ AP/뉴시스
전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독일 확진자 수는 중국을 추월했다.

3일 세계보건기구(WHO) 등에 따르면 이날 4시 기준 전세계 누적확진자는 101만6907명이다. 사망자는 5만3255명이됐다. 누적 격리해제자는 21만3214명으로 아직 80만여명의 확진자가 코로나19로 병상에 누워있는 상태다.


미국·유럽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미국은 이날만 2만8651명이 신규로 확진돼 총 24만5373명이됐다. 이어 이탈리아 11만5242명, 스페인 11만2065명 순이다. 독일은 이날 신규확진자가 3066명 늘어 총 8만4794명으로 중국(8만1623명)을 추월했다.


이어 ▲프랑스(5만9105명) ▲이란(5만468명) ▲영국(3만3718명) ▲스위스(1만8827명) ▲터키(1만8135명) 순으로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다.

이탈리아 내 사망자는 1만3915명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숨졌다. 뒤이어 스페인 1만348명, 미국 6095명, 프랑스 5387명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