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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75%(850원) 오른 4만9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달 만에 5만원을 돌파 마감이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이날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1분기 영업이익이 6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73% 올랐다고 밝혔다. 매출액도 약 5% 증가한 55조원으로 발표됐다.
이에 삼성전자와 관련된 종목 또한 수혜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수혜를 받은 반도체 업종분야에선 원익IPS와 코미코, 유진테크, 한미반도체 등이 수혜를 받았다. 원익IPS는 전일대 6%가 올랐고, 코미코는 5.52%, 유진테크는 7.10%, 한미반도체는 6.69% 상승률을 보였다.
삼성전자와 관련된 디스플레이 분야에선 삼성SDI, 에스에프에이, AP시스템 등이 각각 1.67%, 2.01%, 1.72% 상승세를 보였다.
차량용 전자장비 부분에선 삼성전기와 한컴MDS가 눈에 띄었다. 삼성전기는 2.45%를, 한컴MDS 1.15% 상승 중이다.
이외 삼성전자와 연관된 바이오·인공지능 관련주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SDS도 오름세를 보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0.42%, 삼성SDS는 0.32%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김선우 매리츠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반도체 영업이익의 경우 2분기에도 안정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지만 “스마트폰 사업의 경우 2분기에 유럽,미국 지역 매출에 코로나19 타격이 예상되는 만큼,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2분기에는 관련 종목별로 주가 역시 큰 차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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