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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은 8일 ‘정관 꿈의행복타운’ 1단계인 아쿠아드림파크 사업과 관련해 “기장군은 확보하지도 않은 국비를 타냈다고 군민들에게 허위자료를 뿌려놓고 국비를 확보하기 위한 검토나 노력조차 하지 않았다”는 맹승자 기장군의원의 주장에 대하여 반박에 나섰다.

기장군은 2019년 4월 생활SOC복합화사업 3개년 계획을 발표했고 그해 7월 사업심사기관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는 전국 지자체에 해당사업을 공모했으며 22개 레인 규모로 설계된 아쿠아드림파크 실내복합수영장이 응모자격 기준에 해당되는 지 여부를 여러차례 확인후 공모신청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같은 해 10월2일 심사결과 국비지원대상사업으로 최종선정되어 10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언론에 보도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행정전안부에서 수영장규모를 7개 레인으로 축소하라는 조건부 지원을 제시하자 기장군은 사업취지와도 맞지 않는다고 즉각 반발했고 지난 2일 2020년 제1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사업 심사 결과 아쿠아드림파크 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는 최종 통보를 받았다.

기장군은 “언론홍보를 금지한 2019년 8월 22일자 중간검토결과공문 접수 이후 최종선정결과가 나오기까지 대외공포 금지사항을 충실히 따랐고 그해 10월4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쿠아드림파크사업이 생활SOC복합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됨으로 인해 국비 49억원을 확보하였다고 보도한 것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또한 맹승자의원이 “기장군이 국비를 확보하기 위한 검토나 노력조차 하지 않았다”라고 언급한 내용은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은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기장군에 따르면 아쿠아드림파크 국비확보 노력을 위해 기획청렴실 예산팀에서는 2019년 7월 국비공모사업 신청 자료제출 이후에도 부산시와 문화체육관광부, 국가균형위 등을 여러차례 직접 방문해 정관신도시의 체육문화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현황과 시설규모의 타당성을 적극 설명, 최종적으로 국비를 지원하겠다는 소관부처의 판정을 받게 되었다.


기장군은 “이러함에도 맹 의원이 일방적인 주장을 하고 있다”며 “오히려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맹 의원은 단 1분1초라도 노력한 것이 있는가 되묻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