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폐쇄가 결정된 경기 의정부시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에서 병원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진을 받고 있다./사진=뉴스1 신응수 기자
경기와 경북지역에서 해외유입 사례 없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6명씩 발생했다.

1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일일 신규확진자 수는 27명이다. 이 중 11명은 해외유입 사례며 나머지 16명은 지역발생 환자다.


신고 지역은 ▲경기 6명 ▲경북 6명 ▲서울 5명 ▲강원 2명 ▲부산 1명 ▲대구 1명 ▲광주 1명 ▲제주 1명 순이고 검역과정 4명이다.

부산, 대구, 강원, 제주 지역 발생한 확진자는 모두 해외 유입 사례다. 지역 내 감염자가 없다는 뜻이다. 하지만 경기와 경북에서 나온 환자 12명은 모두 지역 발생 사례다.


모두 집단감염 사례로 분석된다. 경기지역은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진행한 환자 및 직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가 나오고 있으며 의정부성모병원 관련 확진자는 총 64명이다.

경북은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예천군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4월9일 여성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일가족 감염이 확인됐다. 전일(14일)까지 관련 감염자는 총 2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