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주가 지난 14일 오후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540야드)에서 열린 제42회 KLPGA 챔피언십 10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뉴스1
프로골퍼 유현주(골든블루)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챔피언십 두번째 날 상위권까지 성적을 끌어올렸다.

유현주는 15일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540야드)에서 열린 KL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를 때린 유현주는 낮 12시30분 기준 공동 7위까지 올라왔다. 대회 3라운드에는 공동 102위까지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유현주는 1라운드에서 공동 83위로 다소 부진했으나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그는 2011년 데뷔한 뒤 탄탄한 몸매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기대만큼의 성적이 나오지 않으며 KLPGA 투어 시드권을 잃기도 했다. 지난해 말 열린 시드전에서 조건부 시드를 확보한 유현주의 복귀에 많은 골프팬이 관심을 보였다.

대회 현재 1위는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 중인 허다빈(삼일제약)이다.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던 허다빈은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