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기억연대의 회계부정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91)가 살고 있는 서울 마포구 쉼터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정의기억연대의 회계부정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91)가 살고 있는 서울 마포구 쉼터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 4부(부장검사 최지석)는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있는 정의연의 위안부 피해자 쉼터를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곳은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정의연 전 이사장)의 현 주소지이기도 하다.

앞서 검찰은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정의연 사무실과 정의연의 전신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의 주소지인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에 대한 압수수색을 했다.


검찰은 정의연 사무실 압수수색 결과, 수사에 필요한 자료가 쉼터 쪽에 있다고 보고 추가로 압수수색 영장을 발급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명성교회가 건물을 제공해 정의연이 운영하는 해당 쉼터에는 길원옥 할머니 1명이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