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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3%(10.38포인트) 오른 1980.51에 거래를 출발했다. 개인은 149억원 순매수로, 외국인은 305억원 순매도로 시작했다. 기관은 134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냈다.
코스피 시총 상위 톱10 종목은 6개 종목이 상승세로 시작했다. 대표 우량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보합과 0.12% 하락을 나타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65%), 네이버(2.17%), LG화학(0.66%), 삼성SDI(0.74%), LG생활건강(0.64%) 등은 상승세를 보였다. 현대차를 밀어내고 시총 톱10에 진입한 카카오도 계속 상승세를 나타내며 1.42%의 오름세를 그렸다. 반면 삼성전자우와 셀트리온은 –0.47%, -0.23%를 보이며 하락으로 시작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1%(4.30포인트) 상승한 712.88에 장을 출발했다. 개인은 114억원 순매수를, 외국인은 111억원 순매도를 보였고 기관은 4억원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7개 종목이 상승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0.33%)와 씨젠(-0.82%), 케이엠더블유(-1.52%)는 하락세로 시작했고, 나머지 톱10 종목들은 1~2%의 상승세를 보였다. 이중에선 에코프로비엠이 2.40%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전주 코스피는 한때 2000선을 회복하며 기대감이 높아졌지만, 미국과 중국 충돌 우려 등에 2000선을 지키지 못했다.
코로나19 책임을 둘러싼 공방이 거센 가운데, 중국이 홍콩 의회를 거치지 않고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을 제정할 것이란 방침을 밝히면서 양국의 긴장이 더 첨예해지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백신 관련 소식, 경제재개 상황 등 긍정적인 신호탄이 쏟아지면서 증시를 끌어올릴 것이란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3.5원 오른 1240.5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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