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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다른 지자체보다 빠른 시점인 지난 2월5일 17번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관내 어린이집은 발생일로부터 2주간 휴원을 실시했으며 이후 휴원이 장기화됨에 따라 운영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고 유형별 어린이집을 구분하지 않고 129개소에 재난기금 1억60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1월말 대비 3월말 기준으로 아동수가 감소한 어린이집으로 금번에 한해 현원 및 유형별에 따라 차등지원하며 가정·민간어린이집은 30만원∼300만원, 정부지원시설은 30만원∼200만원까지 6월초 운영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한시적 긴급운영비는 어린이집의 보육교사, 조리사 등 보육교직원의 고용안정과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유지를 위해 인건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어린이집 휴원에 참여해 주신 어린이집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장기간 휴원으로 어려움에 놓은 어린이집이 이번 지원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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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