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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급 부대의 지휘차로 보급될 렉스턴 스포츠는 기본적인 주행성능과 안전성은 물론 통신운용 및 기동지휘소로서 역할 등 다양한 작전환경을 상정한 야전 적합성 평가를 최우수로 통과했다.
초고강도 쿼드프레임이 적용된 렉스턴 스포츠는 e-XDi220 디젤엔진과 쌍용차 고유의 4WD 시스템 4Tronic이 조합을 이룬다. 우수한 험로주행능력을 갖춰 산악을 비롯한 야전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고 쌍용차 측을 설명했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렉스턴 스포츠는 탑승인원을 기존 5명에서 6명으로 늘렸다. 도강능력과 혹한에서의 시동성도 개선해 야전작전능력이 대폭 강화됐다.
쌍용차는 올 연말까지 각급 부대로 렉스턴 스포츠 600여대를 인도할 계획이다. 이후 국군의 교체계획에 따라 2023년까지 지속적으로 물량을 공급할 계획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2012년 코란도 스포츠와 렉스턴 W가 지휘차로 선정된 데 이어 성능 및 작전능력에서 큰 폭의 향상을 이룬 렉스턴 스포츠를 통해 다시 한번 국군의 발로서 전투력 향상에 일조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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