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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에는 권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영철은 '친구가 남편 욕을 해 맞장구를 쳐줬더니 오히려 내게 화를 냈다'는 사연을 보고 "생각해보니 옛날에 (권진영씨 남편을) 야단쳤다"라고 운을 띄웠다. 권진영은 지난 2016년 3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김영철은 "권진영씨 집에 갔는데 남편분이 걷는 걸 보고 '밑에 집에서 올라오니까 뒤꿈치 들고 걸어'라고 지적한 기억이 난다"라고 밝혔다.
권진영은 "저는 (그런 게) 좋다"라며 "김영철씨는 보면 밉상, 진상 이런 연기를 잘하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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