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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13연패의 늪에 빠진 가운데 7일 경기에서 반전을 이뤄낼지 관심이 쏠린다. 한화가 이날도 패배하면 단일 시즌 구단 최다연패 타이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화는 전날(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서 2대14로 패했다.
한화는 전날 경기 전 분위기 쇄신을 위해 장종훈 수석, 정민태 투수, 김성래·정현석 타격 코치 등 코치 4명을 1군에서 말소하는 조치까지 취해지만 승리를 따내지 못 했다.
이날 펼쳐지는 NC와의 경기 전망도 어둡다. NC 선발 투수 이재학은 2016년부터 한화를 상대로 진 적이 없다.
한화 선발은 2000년생 프로 2년차 김이환이다. 올 시즌 5경기에 나와 1승 2패(평균자책점 6.00)를 기록 중이다. 2년차 루키 입장에서는 경기 내용 안밖으로 받는 압박감이 클 것으로 예상돼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화가 이날 진다면 14연패째로 단일 시즌 구단 최다연패 타이기록을 세우게 된다.
역대 최다연패 기록은 1985년 삼미 슈퍼스타즈가 세운 18연패가 1위다. 2위는 쌍방울 레이더스가 1999년 8월 25일부터 10월 5일까지 17연패를 기록했다. 이어 롯데와 기아가 각각 2002년과 2010년, 16연패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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