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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된 영상에 따르면 정 씨는 당시 좁은 골목길을 지나가던 도중 자신의 가방이 가해자 신체에 닿았다. 하지만 청각장애가 있는 정 씨는 그 사실을 바로 인지하지 못하고 그냥 지나갔다.
이에 가해자는 정 씨를 200m 가량 쫓아가 머리채를 잡고 바닥에 내리쳤으며, 쓰러져 있는 정 씨 머리를 여러 차례 때렸다. 뿐만 아니라 가해자는 정 씨에게 "청각장애X"이라는 욕을 하며 모욕하는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폭행을 당한 정 씨는 대학병원 응급실로 이동해 뇌진탕 진단을 받았으며 현재 가해자를 모욕죄로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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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