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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에서 추가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집단감염 사례가 추가됐다.
12일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에 따르면 서울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 관련 확진자는 현재까지 총 14명 발생했다. 지난 1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현재 직원 2명과 이용자 12명이 추가 확진된 상태다.
성심데이케어센터 집단감염은 지난 10일 도봉구 거주 80대 여성 A씨(도봉구 23번째 확진자)가 최초 확진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A씨 남편인 80대 남성 B씨(도봉구 24번째 확진자)가 지난 11일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는데 B씨가 성심데이케어센터를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B씨 확진 이후 현재까지 직원 2명과 이용자 12명 등 이 센터에서만 총 14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B씨는 또 지난 8일까지 성심데이케어센터 방문 후 지난 9일 굿모닝요양원에 입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굿모닝요양원과 관련해서도 이용자와 직원 등 총 24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검사결과 24명 전원 음성판정을받은 상태다.
시는 성심데이케어센터와 굿모닝요양원을 임시폐쇄하고 긴급방역조치했다. 특히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가 필요한 굿모닝요양원에 입소한 접촉자 6명은 서울시 북부병원으로 격리돼 관리 중이다.
또 요양원과 데이케어센터 등에 대해 선제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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