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북한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하는 장면을 포착한 영상을 공개했다.©뉴스1(국방부 제공)
북한이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며, 남한을 적으로 규정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방위산업 관련 대표주인 빅텍의 주가가 급상승 중이다.

빅텍은 17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0.52%(1420원) 오른 8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시작과 동시에 8650원까지 오르며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대표 방산주인 빅텍은 남북정세 긴장감이 커지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북한은 대북 전단(삐라) 사태 이후 도를 넘는 도발적인 발언을 이어왔고, 전날 남북공동연락사무소까지 폭파하며 남북관계를 최악으로 만들었다. 이에 더해 북한은 비무장지대(DMZ) 내 감시초소(GP)에 군부대를 재주둔시키고 서해상 군사훈련도 부활시키겠다고 전격 발표하며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빅텍은 전자전 시스템 방향탐지장치, 군용전원공급장치, 피아식별장비, TICN 장치 및 기타 방산제품 등 방위사업에 더해 공공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U-BIKE) 등 민수사업도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