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극장 문을 두드릴 영화 ‘열혈형사’의 주인공 김인권이 ‘허지웅쇼’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영화 포스터

오늘부터 극장 문을 두드릴 영화 ‘열혈형사’의 주인공 김인권이 ‘허지웅쇼’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지난 17일 오전 11시 SBS 러브FM ‘허지웅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인권은 영화 ‘열혈형사’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김인권은 이날 방송에서 “극중 날라리 형사 역을 맡았다. 가볍고 재밌는 코믹 영화”라며 “막 웃기려고만 만든 건 아니다. 수사극이기도 하고 장르로 치자면 활극”이라고 ‘열혈형사’를 소개했다.

그는 “(코믹 전문 배우 수식어에 대해) 코믹 역할을 할 때 관객들이 가장 좋아해주시고 기대하시는 게 생기더라”며 “주변에서는 (연기 노선을) 치우쳐서 가는 것 아니냐는 걱정도 해주시는데 그 부분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나름의 사명감도 느낀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촬영차 몽골에 다녀온 김인권은 “몽골 배우 얀츠카씨와 촬영했다. 영화 중후반부터는 몽골이 배경인데 몽골 형사와 공조 수사를 하면서 로맨스가 생긴다”며 “아내는 이 로맨스에 전혀 신경 쓰지 않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열혈형사는 꼼수로 출세를 꿈꾸던 허세력 만랩의 날라리 형사 동민(김인권 분)이 수사과로 오면서 FM 형사 몽허(얀츠카 분)와 모델 실종 사건 공조 수사를 맡게 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 코믹 수사 액션물이다. 18일인 오늘부터 관객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