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를 착용을 요구하는 버스기사의 목을 물어뜯은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사진=뉴시스
마스크를 착용을 요구하는 버스기사의 목을 물어뜯은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광진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한 마을버스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탑승해 버스기사가 마스크 착용 후 탑승을 요구하자 주먹을 휘두르고 이를 말리던 다른 승객도 폭행했다.


이후 도망가려던 A씨는 버스기사가 붙잡자 목을 물어뜯어 중상을 입혔다. 버스기사는 이 사건으로 이식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큰 상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운전자 폭행 혐의 등을 추가로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