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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소비자물가가 한 달만에 마이너스 상승률을 멈추고 보합(0.0%)으로 전환됐다.
2일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6월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광주 소비자물가지수는 104.43(2015년=100)으로 전월대비 0.1% 하락,전년동월대비 0.0% 보합을 보였다.
광주는 지난1월과 2월 각각 1.5%,1.3% 상승한 후 코로나 19가 본격화 3월 1.1%, 4월 0.1%, 5월 -0.2%로 하락곡선을 그렸다.
체감 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0%,전년동월대비 0.6%하락했다.
광주 소비자물가를 하락에서 보합으로 이끈 품목은 농축수산물(4.9%)이다. 코로나19로 인한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되고,외식보다는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돼지고기(11.6%) ▲배추(54.0%)값이 올랐다.
지출목적별로는 ▲식료품·비주류음료(3.6%) ▲음식·숙박(1.8%) ▲기타상품·서비스(1.7%) ▲주택·수도·전기·연료(1.5%)부문등에서 상승했다.
전남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04.98(2015년=100)로 전월대비 0.1% 상승했고,전년동월대비 0.0% 보합을 보였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3% 상승했으나,전년동월대비 0.3% 하락했다.
전남 소비자물가도 지난 1월 1.7%,2월 1,2% 상승 후 3월 1.1%,4월 0.2%,5월 -0.3%로 하락했다.
농축수산물이 5.8% 상승한 가운데 ▲돼지고기(18.9%) ▲국산쇠고기(8.4%)상승했다.지출목적별로는 ▲식료품·비주류음료(4.4%) ▲기타상품·서비스(2.3%) ▲음식·숙박(1.6%)부문 등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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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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