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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각)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미 보건당국의 관리는 올 여름이 끝나기 전에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미국 정부는 2021년 초까지 미국 전체 인구에 해당하는 3억명 분의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관리는 기자들과의 컨퍼런스콜에서 '정확히 언제 백신 재료들이 생산과 제조에 들어갈 것인가?'라는 질문에 "이건 아마 4주에서 6주 정도 걸릴 것"이라며 "하지만 우리는 올여름 말까지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NBC는 백신의 효과나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을 경우 이 같은 노력은 모두 헛수고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 관리는 "어떤 백신이 코로나에 효과가 있을지 알 수 없지만 제조를 위한 준비는 진행 중이라며 이미 장비 구입과 제조 부지 확보, 일부 원료 취득까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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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준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2부 제약바이오팀 지용준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