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가 데뷔 10년을 자축했다. /사진=지나 인스타그램

가수 지나가 데뷔 10년을 자축했다. 지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years #thankyou #stronger #together"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넓은 호수와 푸른 산을 바라보고 있는 지나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즐기는 지나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전해진다.


지나는 지난 8일 2년 만에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지나는 SNS에 "힐링.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마스크를 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지나는 지난 2010년 가수로 데뷔해 '꺼져줄게 잘 살아' '블랙 앤 화이트' '투핫' 등을 발표해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2016년 원정 성매매 사건에 휘말리며 논란이 불거졌다. 재미교포 사업가 등과 성관계를 맺고 대가로 현금을 받았다는 것. 당시 지나는 상대방과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주장했으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지나는 모든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지나는 2017년 인스타그램에 "1년이 지났다. 지금까지 나를 기다려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많은 일과 심리적 고통 루머들에 휩싸였지만 날 믿어준 팬들 덕분에 포기하지 않았다. 우리는 다시 만날 것이다"라는 심경글을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