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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반도'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박스오피스 4위인 영화 국제시장(감독 윤제균)의 100만 돌파와 동일한 속도다.
앞서 반도는 지난 15일 개봉 첫날 2020년 최고 오프닝 스코어인 35만 관객을 동원했다.
반도는 영화 남산의 부장들(감독 우민호)이 25만2059명이라는 오프닝 기록을 세운 이후 176일 만에 최고 일일 스코어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특히 K-블록버스터 반도의 힘은 한국은 물론 동시기 개봉한 해외 국가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다.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로 아시아 극장가를 이끌고 있다. 오는 24일 개봉을 앞둔 베트남에서는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영화 기생충의 사전 예매량(1만6000장)을 뛰어넘었다.
한편 반도는 영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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