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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테크의 겉면 포장지를 촬영한 사진과 함께 "테크 세제의 포장지에서 5대 특유취에 남편 냄새라고 쓰인 글을 삭제해 달라"는 LG생활건강 홈페이지 민원 글이 올라왔다.
글이 확산하면서 "기업이 특정 계층을 향해 지나치게 차별적인 문구를 사용하고 있다"는 비난이 일었다. 누리꾼들은 "남성 차별 아닌가요?" "이래저래 평생 냄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글 작성자는 "LG생활건강은 제품에 표시되는 문구에 신중을 기해 달라"고 적었다. 논란이 확산되자 LG생활건강 측은 "남녀 구분을 두지 않는 중년기 냄새로 문구를 변경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LG생활건강은 내부 논의를 거쳐 지난 5월 '테크' 제품에 해당 문구를 삭제했다. 현재 테크 제품은 주요 온오프라인 쇼핑몰에서 변경된 포장지 디자인으로 판매되고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이미 지난 5월 초에 논란을 인지했으며 같은달 중순부터 새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며 "잘못된 내용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어 안타깝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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