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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부장검사 오현철)는 전날 스킨앤스킨 신규사업총괄본부 고문 유모씨(39)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및 횡령),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부정거래), 사문서 위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유 고문은 김재현 옵티머스자산운용 대표의 공범 중 한 명으로 해당 펀드 초창기부터 자금 투자 모집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다. 또한 유 고문은 지난 2018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옵티머스 펀드에 약 748억원을 투자하는 과정에도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 고문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22일 서울중앙지법 최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릴 예정이다.
앞서 검찰은 지난 5일 김 대표와 2대 주주인 대부업체 대표 이모씨 등 4명에 대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상 부정거래 행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다.
유씨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와 관련해 스킨앤스킨은 최근 공시를 내고 "당사는 아직 고발장을 입수하지 못했다"며 "어떤 구체적인 내용으로 현 임직원에 대해 고발이 됐는지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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