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령이 가수가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뉴스1

가수 진미령이 음악인의 길로 들어선 과정을 소개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진미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1980년 방송된 KBS '젊음의 행진' 당시 진미령의 공연 영상이 전파를 탔다. 당시 진미령은 전영록, 이택림 등과 함께 합동무대를 가졌다.


진미령은 이 영상을 보며 "원래 가수의 꿈을 가진 적은 없다. 화교학교를 나와 3월에 졸업하고 8월에 대만으로 교환학생을 갈 예정이었는데 그 전에 오아시스레코드라는 곳에서 노래 연습을 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매니저가 그 당시 저를 보고 '대만 가기 전 가수로 데뷔시키겠다'고 했다"며 "이후 가수로 확 떠서 대학교는 못 가고 가수가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