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48명 중 지역 확진 14명…3일만에 다시 두 자릿수
지역발생 서울 7명·경기 5명·인천 1명 다수…수도권 외 부산 1명
부산 러시아 선원 관련 12명 추가…해외유입 34명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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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음상준 기자,김태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일 48명 발생한 가운데, 이중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14명 발생했다.
이틀간 한 자릿수를 유지했던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가 3일만에 다시 두 자릿수대 확진자로 튀어 올랐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8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은 서울 9명, 경기 11명, 인천 3명, 부산 1명, 광주 1명, 울산 1명, 경북 1명, 검역과정 21명이다.
이들은 지역 발생 확진자 14명, 해외유입 확진자 34명으로 분류된다. 국내 지역 발생의 경우 서울 7명, 경기 5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이 대부분이었고, 부산에서도 1명이 추가됐다.
서울에서는 9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는데, 감염경로별로는Δ종로구 지인 모임 2명 Δ송파구 확진자 접촉 1명 Δ강북구 확진자 접촉 1명 Δ해외유입 2명(러시아 1명, 미국 1명) Δ조사중 3명 등이다.
경기도에서도 1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이중 지역발생은 Δ신명투자 1명 Δ가족 접촉자 2명 Δ감염 경로 조사중 2명이다. 이외에도 해외유입이 6명(미군 3명 포함 미국 4명, 우즈베키스탄 1명, 카자흐스탄 1명)이다. 인천에서 발생한 확진자 1명도 감염 경로에 대해 조사 중이다.
부산에서는 러시아 원양어선 페트로원호(PETR1) 선박수리공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김해시 거주자이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해외유입 확진자는 34명 증가한 2363명을 기록했다.
특히 러시아 원양어선 페트로원호 선원 확진자가 12명 추가로 발생했다. 격리 중이던 64명의 선원에 대해 2차 검사를 실시한 결과다. 해당 선박은 앞서 발생한 선원 32명 확진자에 이어 총 44명이 확진됐다.
이들은 항만 검역과정 확진자로 분류되기 때문에 검역 과정 신규 확진자로 추가됐다.
신규 해외유입 확진자 34명의 유입 국가는 러시아 13명(외국인 12명), 미국 8명(4명), 우즈베키스탄 7명(4명), 카자흐스탄 2명(1명), 인도 1명(1명), 프랑스 1명, 이라크 1명, 필리핀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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