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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이태환은 낯가림이 심한 집돌이 성향일 뿐만 아니라 이성을 대할 때 쑥스러움이 많아 연애를 많이 해보지 못했다고 밝히며 "김호중 편을 보고 나에게도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 직접 데이트 컨설팅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2년 반째 연애를 못 해봤다며 "'연애 울렁증'이 있다"고 전해 박나래, 장도연을 놀라게 했다고. 이에 박나래, 장도연은 데이트 초보 이태환을 드라마, 영화 속 주인공처럼 만들어 줄 '연애 신생아, 데이트 히어로 만들기' 컨설팅을 준비했다. 역대급 훈남 의뢰인 이태환의 등장에 두 사람은 초반부터 '우선권'을 두고 과열된 신경전을 벌였다. 적극적인 어필 끝에 이태환은 선(先)데이트로 장도연을 선택, 이에 분노한 박나래는 '앵그리 버드'로 변신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태환은 장도연의 첫 번째 데이트 코스로 이동하는 도중 차 안에서 초등학생 때 장래희망이 개그맨이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영화 '해바라기' 김래원(오태식 역)의 성대모사를 뽐내 개그우먼 둘을 폭소케 만들었다. 이처럼 이태환의 예능감 넘치는 성대모사 퍼레이드는 장코스에서 계속돼 꿀잼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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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