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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청년 일자리 사업에는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과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이 포함되며, 지난 5월에 발표된 '공공 및 청년 일자리 창출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부울경 지역 1만2352명(디지털 6782명+일경험 5570명)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626억9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이 IT 직무에 청년을 채용하면 최대 6개월간 인건비를 월18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년은 IT 능력을 발휘하여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고, 기업은 디지털 인프라 기반 구축 및 향후 언택트 업무 방식 확산에도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은 일할 기회가 감소한 청년을 단기 채용하는 기업에 월 80만원까지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년은 일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고, 기업에게는 채용여력 확보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과 기업이 워크넷 누리집을 통해 운영기관을 지정하여 신청하면, 운영기관이 자격확인 등을 거쳐 가입 절차를 진행한다.
강현철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채용시장에 청년 신규 일자리 사업이 청년 고용 상황을 개선하는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기업에서도 청년 신규 채용을 통해 위기 극복을 위한 동력을 얻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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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동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영남지사 김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