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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지난 2019-20 시즌 바이에른 뮌헨 2군팀에서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보낸 정우영(21?프라이부르크)이 새 시즌에는 2부리그 팀으로 임대를 떠나 활약할 전망이다.
독일 매체 키커는 7월31일(현지시간) "정우영이 프라이부르크로 복귀했지만 다시 임대 이적을 할 것"이라면서 "정우영이 향할 곳은 독일 분데스리가2(2부리그)"라고 보도했다. 팀 이름은 거론되지 않았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프라이부르크와 4년 계약을 맺었던 정우영은 전반기에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후반기 들어 정우영은 프라이부르크 합류 전 몸 담았던 바이에른 뮌헨 2군 팀으로 임대 이적했다.
정우영의 임대 생활은 성공적이었다. 3부리그에 속한 바이에른 뮌헨 2군 팀에서 15경기에 출전, 1골 8도움을 기록했다. 바이에른 2군 팀도 정우영 합류 후 기세를 높이면서 3부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또 정우영은 바이에른이 일찌감치 분데스리가 우승을 확정한 뒤에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등 1군 팀과도 함께 훈련을 하며 실력을 인정 받았다.
친정팀에서 경기력과 몸 상태를 끌어 올린 정우영은 독일 2부리그에서 다시 한 번 도전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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