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4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 내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드러나 청사를 긴급 폐쇄했다고 밝혔다. /사진=뉴스1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 내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드러나 청사가 긴급 폐쇄됐다. 청사 업무는 당분간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외교부는 4일 긴급공지를 통해 "당관 직원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실이 확인돼 민원인 및 직원의 보건안전을 위해 민원실을 잠정적으로 8월3일부터 7일까지 폐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LA총영사관 업무는 7일까지 유선이나 이메일 등 비대면으로 진행돼 민원실 대면상담 등은 이날까지 중단된다. 기존 예약된 업무는 7일 뒤로 미뤄질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직원을 비롯해 민원실 소속 근무자들에 대해선 진단 검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LA총영사관은 "업무에 차질을 빚게 돼 송구하다"며 "정상 근무 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