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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서울 서부경찰서는 지난 1일 밤 11시50분쯤 서울 은평구 한 도로에서 임슬옹이 보행자 A씨를 친 사건과 관련해 보행자 과실이 일부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당시 임슬옹은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였으며 신호나 속도위반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임슬옹은 사고 직후 현장에서 곧바로 구호조치를 취했으나 안타깝게도 A씨는 병원으로 옮겨지는 도중 사망했다.
경찰은 이후 임슬옹을 조사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한 뒤 보행자의 과실도 일부 있다고 파악했다. 다만 이 사건이 사망사건으로 분류된 만큼 조사 과정에서 여러 절차를 밟게 돼 있어 공식 결과가 나오려면 1개월 정도 더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만약 보행자 과실이 분명하고 임슬옹이 사고를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면 처벌은 면할 수 있다. 무단횡단 보행자 사망사고의 경우 운전자의 '사고 회피 가능' 여부를 쟁점으로 다룬다.
임슬옹의 소속사 젤리피쉬 측은 이에 대해 "사망사고와 관련해 피해자분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며 "임슬옹은 심신의 큰 충격을 받은 상황이다. 현재 정확한 경찰 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만큼 세부적인 내용을 밝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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