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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며칠 새 내린 비로 한강 수위가 높아지고 도로 곳곳이 침수되면서 서울 시내 주요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이에 따라 통제된 도로 인근에선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6일 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에 따르면, 오전 11시40분 현재 강변북로 마포대교~한강대교 구간 양방향 모두 계속 통제 중이다.
이에 따라 통제 지점 전까지 강변북로 정체가 매우 심한 상황이다.
강변북로(일산방향)는 영동대교 이전부터 정체고, 특히 성수대교~한강대교 사이는 차량이 시속 10㎞ 미만으로 달리고 있다.
반대인 강변북로(구리방향) 가양대교~성산대로 구간 교통은 시속 17~21㎞, 양화대교~마포대교 구간은 시속 6~12㎞ 수준을 보이고 있다.
잠수교 차량 및 보행자 통행 역시 모두 통제되고 있다.
동부간선도로 성수대교 방향은 전 구간, 의정부 방향은 성수분기점~녹천교 이전까지가 전면 통제됐다.
내부순환로 성수분기점~마장램프 구간도 양방면 통제 중이다.
한강수위 상승으로 올림픽대로(공항방향) 한남대교~염창나들목, 올림픽대로(하남방향) 가양대교~동작대교 역시 전면 통제되고 있다.
여의상류나들목·여의하류나들목 진출입로와 노들로(성산대교 방향) 한강대교~양화대교, 노들로 (한양대교 방향) 양화대교~여의2교·여의교~한강철교 역시 전면 통제된 상황이다.
서울시 한강홍수통제소는 오전 11시부터 한강대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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