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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6일 오전 한강대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하고 홍수 피해 우려 지역인 용산구, 성동구, 광진구, 마포구, 강서구, 영등포구, 동작구, 서초구, 강남구, 강동구, 송파구 등 11개구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오전부터 올림픽대로를 비롯한 서울 시내 주요 출근길 교통로에는 불어난 한강물로 침수되는 구간이 발생하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오후 1시30분 기준 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에 따르면 현재 동부간선도로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노들로 등에서 일부 구간이 통제되고 있다.
동부간선도로는 ▲수락-성수JC기상(성수JC 방향) ▲수락지하 차도-노원교(성수JC 방향) ▲성수JC-녹천교(의정부 방향)이 전면 통제됐다.
올림픽대로는 ▲동작대교남단-한강대교남단(김포 방향) ▲가양대교남단-성산대교남단(하남 방향)이 통제되고 있다.
노들로에서는 ▲양화대교-한강대교(한강대교 방향) ▲한강대교-양화대교(성산대교 방향)와 잠수교 양방향 등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한강대교 지점 수위는 8.38m로 홍수주의보 기준인 '주의' 수위 8.5m에 근접했다. 한강대교 홍수경보 기준인 '경계' 수위는 10.5m다.
기상청은 서울 지역에 내리던 비가 이날 오후부터 오는 7일 오전까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주말이 시작되는 7일 오후부터 다시 본격적으로 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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