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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한강 수위가 낮아지면서 서울 주요 도로 통행 해제가 풀리고 있지만 잠수교는 차량·보행자 통행이 여전히 통제 중이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8분 기준 한강 잠수교 지점 수위는 7.38m로 잠수교에 대한 차량·보행자 통행이 여전히 통제되고 있다.
잠수교의 경우 수위가 5.5m 이상이면 보행자 통행, 6.2m 이상이면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한강대교 지점 수위는 크게 내려간 상태다. 한때 수위가 8.73m까지 오르는 등 9년 만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던 서울 한강대교 지점 수위는 현재 4.85m로 하강했다.
이에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등은 통제구간 없이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여의상하류 나들목은 이날 오전 4시 20분부터 통행이 전면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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