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중앙대책본부는 11일 오후 4시 30분쯤 "7월30일부터 8월8일까지 남대문시장 회현역 5, 6번 출구 앞 케네디상가 방문자 중 코로나19 관련 유증상자는 가까운 보건소나 선별진료소 방문을 바란다"는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다.
서울 남대문시장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첫 확진자가 나온 '케네디상가'에서 인근 대규모 상가인 '중앙상가'로 번져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남대문시장 중앙상가에서 일하는 상인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남대문시장에서는 케네디상가 1층에서 일하던 고양시 거주 여성이 지난 6일 처음 확진됐고 이어 같은 상가의 같은 층에서 일하는 7명이 지난 9일 추가 확진됐다.
지난 10일 케네디상가 근처에 있는 중앙상가에서 또 확진자가 나오면서 남대문시장에서 확진된 상인은 총 9명이 됐다. 최초 확진자에 이어 감염된 그의 딸(고양시 거주)까지 포함하면 관련 확진자는 총 10명이다.
서울시는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중앙상가를 임시 폐쇄 조치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