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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12 제 생일날 많은 분께서 축하해주셨는데 입원 치료를 받고 있어서 이제야 확인을 했다.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정말 정말 감사하다”라고 적었다.
이어 “이번에는 병원에서 생일을 보냈는데 병원에서 너무 좋은 동생들, 언니들, 여사님들, 간호사분들, 의사 선생님분들을 만나 행복했다”라며 “무명이라서 힘든 상황에서도 제가 저의 상황, 상태를 알릴 방법은 SNS밖에 없어서 죽을힘을 다해 항상 글을 올렸다”고 알렸다.
더불어 “거짓말이라고 관종이라고 뜨려고 하는 발악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자살 시도하면서까지 이런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있을까?”라며 “회사 측에서는 저를 허언증이라고 하던데 저는 멤버들과 회사로 인해 우울증, 공황장애, 불면증, 트라우마가 생겼지 허언증은 없다. 대표님 제발 이제 허위 사실 유포하지 말라”고 분노했다.
특히 그는 “증거를 공개해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멤버들에 대한 마지막 배려였다. 공개했을 때 멤버들이 저처럼 안 좋은 선택을 하게 될까 봐 제가 할 수 있는 마지막 배려를 했었다”라며 “오로지 진실한 사과만을 바랬지만 이제는 배려하지 않아도 될 거 같다”라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변호사님과 이야기를 나눠보겠다”라고 언급했다.
끝으로 “폭행, 성희롱, 성추행, 욕설, 휴대폰 검사, 왕따를 당해왔다”라며 “회사 측에서 공개한 영상들은 다 브이로그 촬영이었으며 자발적으로 찍은 영상이 아니다. 다들 연기를 하는 영상이고 실제로는 절대 친하지 않았다. 대표님께 멤버들로 인해 힘들다고 수차례 도움을 청했지만, 그분께서는 무시했다. 병원에서 치료받으며 생각했다. 가해자들도 버젓이 활동하는데 피해자인 제가 숨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토로했다.
신민아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이 글을 보고 있을 멤버들, 회사 관계자분들 사과할 마음 없으셨겠지만, 사실이 밝혀지고 하는 거짓 사과는 절대 안 받겠다. 저를 병들게 하고 우리 가족을 힘들게 한 죗값 치르게 해드리겠다”라며 “피해자들이 숨고 가해자들이 떳떳하게 사는 이 구조가 영원히 사라졌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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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