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조환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고위험시설'로 지정된 노래방을 방문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사진=조환지 인스타그램

뮤지컬 배우 조환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고위험시설'로 지정된 노래방을 방문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조환지는 14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코로나가 더 유행처럼 퍼지는 시국에 조심하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하고 코인 노래방을 가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새벽에 느꼈던 저의 감정을 나누고 싶어 노래부르는 영상을 SNS에 올렸는데 신중하지 못한 행동이라 생각되었고 죄송한 마음과 함께 글을 내리게 됐다”라고 사과했다.


그는 코인노래방에는 혼자 갔으며 손 소독, 열 체크, 마이크 소독 등 안전에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신중하지 못한 행동이었음을 인지하며 “무대 뿐만 아니라 무대 밖에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조환지는 2017년 뮤지컬 '서편제'로 데뷔해 '닥터지바고'(2018), '오! 캐롤'(2018), '여명의 눈동자'(2019)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달 종방한 종합편성채널 JTBC '팬텀싱어 3'에 나와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