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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현만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17일 밝혔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직장 동료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되면서 N차 감염이 현실화하는 양상이다.
강서구에 따르면 133번과 134번 확진자가 전날(16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서구 134번 확진자는 화곡1동에 거주하며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확진자와 직장에서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와 함께 사는 가족은 이날 즉시 자가격리 조치됐으며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강서구 133번 확진자는 화곡1동에 거주하며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해 감염됐다.
강서구는 해당 확진자들을 병원으로 이송하고 방역 소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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