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진=뉴스1

강원 원주시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원주시청은 원주시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전했다.

19일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직장 동료인 서울 강동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은 지난 17일 오후 1시쯤 인후통과 콧물 등 증상이 발현하자 다음날 원주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가 진단검사를 받았다.


검사결과 19일 오후 4시에 양성 판정을 나왔고 3시간 뒤 원주의료원에 입원조치됐다.

보건당국은 여성의 부모와 남동생 등 가족 3명과 친구 4명, 친구의 부모 2명 등 9명을 자가격리하도록 했고 20일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이 여성이 확진됨에 따라 원주의 확진자 수는 32명, 도내에서는 94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