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20일 오후 대전 서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냉방기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0.8.20/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서울에 전날에 이어 21일에도 열대야가 나타나 많은 시민이 이틀 연속 잠을 설쳐야 했다. 제주와 대전 등에서도 밤새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졌다.

기상청 방재기상정보시스템 위험기상감시 기후정보를 보면 21일 오전 8시10분 기준 서울의 21일 최저기온은 25.2도를 기록해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오전 5시43분쯤 25.2도로 나려갔던 기온은 이후 점차 오르면서 8시 26도까지 상승한 상태다. 열대야 기준인 오전 9시까지 25도 아래로 다시 기온 하강이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최저기온 최고순위는 제주에서 기록됐다. 제주는 25.4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과 고산 25.1도, 청주와 전남 여수 25.0도로 뒤를 이었다.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1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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