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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아직 예명을 못 정했다”며 “글로벌하게 중국 이름 마오가 어떠냐”고 말했다. 이에 중국 네티즌들은 이효리의 공식 SNS에 찾아와 수백개의 분노 섞인 항의 댓글을 달고 있다.
중국 전 국가 주석 마오쩌둥의 성 '마오'를 예능에서 웃음으로 사용했다는 것이 그 이유다. 마오는 흔한 성도 아니고, 중국 이름이라고 이효리가 언급한 만큼 마오는 마오쩌둥을 연상케 한다는 것. 일부 중국 네티즌들은 마오가 마오이즘이라는 말처럼 거의 고유명사처럼 쓰이기도 한다고 주장했다.
중국 네티즌들은 “중국의 전 주석인 마오쩌둥(모택동)의 성인 毛(mao)랑 똑같다”, “정치와 지도자를 조롱했다”, “세종은 어떠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효리를 비난에 나선 것. 그런가 하면 “욕한 것도 아니고 과하다” 등 한국 네티즌들과의 설전까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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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