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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동주 기자 =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유니세프 구호활동을 온라인으로 체험하는 '유니세프체험관에ON'을 오는 1일부터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유니세프 어린이지구촌 체험관을 방문하기 어려워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줌(Zoom)을 통해 영양·보건·식수위생·긴급구호 등 190여개국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유니세프 활동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직원의 설명으로 만날 수 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프로그램을 통해 식수정화제, 영양실조 치료식 등 실제 구호 현장에서 전달하는 물품을 소개하고 직원과의 실시간 문답을 통해 참가자의 궁금점을 해결해줄 예정이다.
최지민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아동참여팀장은 "코로나19로 온라인 프로그램을 기획했는데, 이 기회로 체험관 방문이 어려웠던 먼 지역의 어린이들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지구촌 친구들의 상황을 이해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어린이 및 청소년은 누구나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유니세프 어린이지구촌 체험관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학교 내 긴급돌봄 프로그램이나 지역아동센터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유니세프 로고 기념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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