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 함연지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사진=함연지 유튜브 캡처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 함연지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25일 함연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햄연지'에 '함연지와 남편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함연지가 남편에게 첫 만남부터 차였던(?) 사연+수줍은 첫 데이트와 두근두근 프로포즈 썰 모두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함연지는 "남편 김재우와 고등학교 연합 졸업파티에서 처음 만났다"며 "당시 사귀던 남자친구에게 차였다. 파티에 참석한 지금 남편에게 용기를 내서 번호를 물어봤는데 그가 '나 여자한테 번호 안 주는데'라며 번호를 주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함연지는 "상처받고 혼자 밖에 나가 울먹이는데 뒤따라 나온 남편이 번호를 주고 갔다"고 덧붙였다.


김재우는 "친구들이 우리를 '그날 일일호프의 최대 수혜자'라고 부른다"며 웃음을 보였다.

그들은 첫 데이트를 떠올리며 서로를 바라봤고 7년간의 연애와 결혼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함연지는 미국 뉴욕대학교 티시예술학교를 졸업하고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뮤지컬 '아마데우스', '노트르담 드 파리', '차미'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