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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교회를 향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해 무차별적으로 책임을 묻고 있다며 지난주 기자회견을 개최했던 목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A목사는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목사는 "기자회견 이후로 몸 상태가 안 좋아져서 밖에 안 나가고 있다가 열이 올라 검사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A목사는 지난 20일 보수단체연합 소속 10여명과 함께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인근 청운효자동주민센터 근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방역실패에 대한 책임을 한국 교회에 돌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8·15집회와 사랑제일교회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정치방역이라고 비판했다.
또 방역실패 책임을 지고 정세균 총리와 박능후 장관, 정은경 본부장을 해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기자회견 당시 근무했던 경찰들은 방역복을 입고 근무했다"며 "기자회견 이후 전원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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